영국 둘째날 케임브리지에 가기 위해 킹스크로스(King's Cross) 역에 감
해리포터스의 배경이 되었던 킹스크로스 역. 기억나는가? 저 바구니를 밀면서 벽을 통과하던 해리포터와 아이들을...ㅎㅎ
도시가 대학을 중심으로 형성된 케임브리지...시내에는 이렇게 다양한 상점들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시장. 정겨워서 좋은 곳. 과일, 책, 과자 등 없는 게 없는 곳. ^^
내가 좋아하는 시장. 정겨워서 좋은 곳. 과일, 책, 과자 등 없는 게 없는 곳. ^^내가 좋아하는 시장. 정겨워서 좋은 곳. 과일, 책, 과자 등 없는 게 없는 곳. ^^
금강산도 식후경!!! 우선 점심을 먹기 위해 지나가다 보인 Greek 식당에 들어갔다. 메뉴에 대해 잘 몰라 그냥 메뉴 상단에 써 있는 수블라키(Souvulaki)를 시켰다. 이름이 많이 익다 싶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유럽가이드 북 그리스 편에서 소개되었던 음식이었다. 근데 그리스 가서 수블라키를 시켜보니 요리 자체가 완전히 다른 요리였다. 그리스 편에서 진짜 수블라키를 볼 수 있음 ^^
케임브리지 도시 모습을 주조한 것. "Octocentenary of the city of Cambridge(2001)"이라고 씌여 있는 걸 보면 8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인 것을 알 수 있다.
킹스칼리지(King's College) & 학생들... 이 때부터 날씨가 흐려지고 바람이 심하게 불기 시작함.비오려는 징조 ㅡ.ㅡ 누가 영국 아니랠까봐....
오래 된 건물 사이의 골목길을 다니면 기분이 좋아진다. 편안하고 행복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지성의 전당 케임브리지에도 이런 낙서가.... ㅋㅋㅋ
둘째날 호텔팩 일행들 역시 케임브리지를 간다고 하여 함께 갔다. 비를 피하기 위해 좁은 처마 밑에 서서 불쌍한 표정 짓기. 같이 설정 좀 하자니깐...ㅡ.ㅡ
트리니티칼리지(Trinity College) 안.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역사적 장소이자 베이컨, 바이런 등이 수학한 명문. 찰스 황태자도 여기 출신이라고 한다. 옥스포드나 케임브리지는 이들 University를 나온 것보다 어느 College출신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트리니티 칼리지의 구도서관
펀팅(Punting). 10파운드를 내고 탄 배. 케임브리지 강을 지나며 여러 다리를 지나는 코스. 각 college의 건물과 여러 bridge를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여정. 1시간 가량 소요되었는데, 그 사이 비가 왔다, 맑았다, 흐렸다... 변덕스런 영국 날씨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
펀팅
퀸스칼리지와 연결된 수학의 다리. 뛰어난 설계와 토목기술도 단 한개의 못도 쓰지 않고 지었다고 하는데 처음 지었을 때 그랬었고, 현재는 못이 박혀 있다.
오후의 홍차 타임을 즐긴 tea shop. 시골스런 실내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곳. 전날은 얼그레이를 마셨고, 이 날은 다즐링을 즐겼다. tea 문화는 영국인의 여유로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뉴욕 브로드웨이와 비슷한 런던의 West End. 런던에서 해야할 일 중 한가지- 뮤지컬 관람... 뮤지컬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일정!!! Mary Poppins 뮤지컬. 쥴리 엔드류스가 주연한 Mary Poppins의 뮤지컬판인데, 흥겹고 유쾌하며 visual effect가 볼만했다. 특히 마지막 Mary Poppins가 우산쓰고 객석 위를 날아가는 모습이 인상적. 또한가지 인상적이었던 것은 공연 중간에 technical problem이 생겨서 공연이 잠시 중단되었음에도 객석에서는 아무런 웅성거림도 없이 여유로운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였으면 분명 웅성거림으로 객석이 소란스러워졌을 것이다. 영국인의 여유로운 모습을 다시 한번 느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