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2008/10/06 18:27

너에게 하는 말이 곧 나에게 하는 말이고,
나에게 하는 말이 곧 너에게 하는 말이었어.

나만 그렇다고 하면 끝이 없는 걸..
누구나 아픔을 겪고 살아가는 건데...
말하지 않아도 아픔을 겪으며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건데...
나에게만 있는 아픔이라 여길 때, 사람은 그 아픔에 휩쓸려 고통밖에 보이지 않은 거 같다.
내가 그나마 덜 힘든 건, 아니 덜 힘들어 보이는 건
그래도 나름 대견하게 잘 견뎌내고 있는 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이지 않는 아픔 하나씩은 마음에 담고 살아간다는 그 진리를 터득했기 때문일 거다.

2008/10/06 18:27 2008/10/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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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방문자 | 2008/10/08 01: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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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 | 2008/10/08 00:42 | PERMALINK | EDIT/DEL

      오오... 팍팍 줘도 돼? ㅋㅋ 수욜이나 목욜 쯤 들를께.
      네 말이 많은 위로가 되고, 너도 참 멋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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