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 :: 2010/02/09 23:29



오랫만에 괜춘한 영화!!!!
강추!!!
역쉬 송강호!!!!
강동원은 언제나 눈빛 연기 하나는 쵝오!!!

내가 늘 "two thumbs up"을 외치는 영화는 웃음과 눈물이 짬뽕된 영화인데,
의형제가 그렇다.
남북관계라는 정치 이데올로기를 다루었지만, 남북관계라는 무겁고 답답한 소재가 전면에 부각되지는 않는다.
이데올로기는 극적 장치일 뿐, 인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적 정서를 풀어냈다.
그 보편적 정서는 '관계'와 '일상적 공감'이다.
주인공 한규와 지원은 대조적인 인물이지만, 또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은 스포일러라 생략)
이 둘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소위 '적과의 동침'을 하게 되는데
이런 긴장 관계 속에서도 일상을 함께 하고 서로 부대끼고 알아가면서,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의 아픔을 알게 되면서 인간적 관계를 맺게 된다.
그러면서 서서히 긴장의 끈을 놓게 되는데, 내 생각에 그게 보편적 정서이고 이 부분이 감동을 주는 포인트인 것 같다. 감동을 주는 포인트를 더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것 역시 스포일러라 쓰지 않으련다. ^^

하여튼 핵심은 유쾌한 웃음과 먹먹한 감동에서 나오는 눈물의 짬뽕을 경험할 수 있는 영화라는 것!

2010/02/09 23:29 2010/02/09 23:29
  • | 2010/02/16 02: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재밌는 한국 영화 본지 너무 오래됐다 +_+ 이것도 과연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 ㅎ

    • HY | 2010/02/17 13:32 | PERMALINK | EDIT/DEL

      안타깝구려. 잘 도착한 거 같다? ㅎㅎ

  • 댕만 | 2010/03/03 20: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진짜 재밌더라 이거 ^^ 보고 나서, 기분 좋아지고, 사람 사는 느낌 들고.. ^^ 히히

    / 앗 유샌;; 아 근데 진짜 한국 영화 쫌 괜춘한 것 올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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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를 사랑하는 법 :: 2010/02/03 23:38

- 나의 통찰력과 타고난 직관력을 인정해 주세요.
- 내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그러한 기회가 생길 때마다 마음껏 응하도록 격려해주세요.
- 나의 아이디어들에 귀를 기울이고 나와 함께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어 주세요.
- 자발적으로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토론하고 의논해 주세요.
- 사소한 것에 대해 잔소리하지 말고 주변이 너무 지저분하다고 잔소리 하지 말아 주세요.
-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 보려는 나의 유능함과 필요를 존중해주세요.

                                                                                       <출처: MBTI 각 유형별 사랑하는 법>

2010/02/03 23:38 2010/02/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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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 2010/01/19 00:45

뒤늦게 브라운 아이드 소울에 빠진 여자.

그동안은 동생이 준 두 곡의 노래만 들으며 혼자 좋아라 했는데
전곡을 다 듣고 완전 광팬이 되었다.
아~~~ 이 쏘울 어쩔거야. ㅜㅜ

2010/01/19 00:45 2010/01/19 00:45
  • 비밀방문자 | 2010/01/25 14: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강지 | 2010/02/03 15: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뒤늦구나.

    • HY | 2010/02/03 23:36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ㅋㅋ 요즘 아침 저녁 출퇴근시 감상하는 게 낙. 얘네들은 언제 새로운 앨범 낸대냐. 콘서트도 기다려지는군.

  • 강지 | 2010/02/17 03: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얼이 얼마전 공익근무 끝냈다고 하니,
    한 몇개월 있으면 또 음반이든 싱글이든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근데 브아쏘울도 쭉 들어보면 초창기만은 못한듯.
    난 그래서 그들의 옛날 노래만 주구장창 듣는다.
    아. 정엽 솔로 앨범이 차라리 브아쏘울 초창기 느낌인거 같던데? 함 들어보삼.

    • HY | 2010/02/17 13:22 | PERMALINK | EDIT/DEL

      응 나도 동의. 초창기 노래가 더 좋더라.. 안그래도 같이 일하는 쌤도 브아쏘울 좋아하는데 정엽 노래 추천해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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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 :: 2009/12/16 11:11

수리의 고화질 핸펀 사진으로 찍은 여행사진 추가..
눈밭에서 신난 모습 ^^


2009/12/16 11:11 2009/12/16 11:11
  • 비밀방문자 | 2009/12/18 21: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HY | 2009/12/19 22:27 | PERMALINK | EDIT/DEL

      네가 너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거 같아.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여기 쓰긴 좀 그렇고... 할튼 어제 내가 얘기 들어줄 수 있었던 건 나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아무튼 어제 오랫만에 만나서 넘 반가웠어. 그리고 전화 통화에서 네가 나한테 해 준 말은 너무 과찬에다 감동이었다. 녹음해뒀어야 하는데 아쉽 ㅋㅋ 머리 속에 새겨 두고 용기가 필요할 때 되새길께. 고마워~

    • 비밀방문자 | 2009/12/20 11:44 | PERMALINK | EDIT/DEL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비밀방문자 | 2010/01/10 23: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HY | 2010/01/19 00:43 | PERMALINK | EDIT/DEL

      '통뇽이'? ㅋㅋ 재밌다. 뭔가 도룡뇽 같은 느낌도 들고.. 어머니 괜찮지셨다니 다행이다. 너도 건강 조심. 우리 건강하게 나이 먹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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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로드 트립 :: 2009/12/15 11:19

월욜 수리와 무작정 떠난 강원도 로드 트립. 고고씽!!! 예!!
대관령 삼양 목장 - 월정사 전나무길 - 경포해변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코스
인터넷 10분 검색해서  만든 코스지만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잘 짰어 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음악 듣고 별 보면서 수리와 나눈 이야기들도 잊지 못할 듯..

아 또 떠나고 싶다~~~













2009/12/15 11:19 2009/12/15 11:19
  • 수리 | 2009/12/15 17: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님 좀 짱인듯~~
    대박여행^^

    일일코스로 개발해서
    사업이나 할까?

  • 은아 | 2009/12/16 01: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혜영 오랫만이야. 넌 나이를 어디로 먹니? 여전히 귀엽구나

    • HY | 2009/12/16 11:14 | PERMALINK | EDIT/DEL

      오랫만.. 잘 지내? 보고싶당. 우리 봐야지. 너무 오래 못봤당. 연락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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